이우혁의 퇴마록 말세편 3권에서 박 신부는 세븐 가디언과의 오해를 풀기 위해 윌리엄스 신부, 이반 교수와 함께 이단심판소로 향한다. 한편, 퇴마사들의 요청으로 미국으로 떠난 백호는 바이올렛과 함께 성당 기사단 본부의 소재를 알고 있다는 해밀튼을 만난다. 그는 언약괘를 찾아주면 본부의 소재를 알려 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한다. 3권에서는 퇴마사들이 또 다른 말세를 준비하는 이들과 팀을 이루어, 세그룹으로 나뉘어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퇴마록 말세편의 이야기도 벌써 3권이다. 4권부터는 본격적으로 말세의 이야기가 다뤄질텐데 기대된다.총 누적 판매량 1,000만 부의 신화, 한국 장르소설의 전설과도 같은 작품, 소장판 전14권 드디어 완간. 국내편 , 세계편 , 혼세편 은 물론이요, 와 까지 아우르는 이우혁 판..
저자가 고등학교3학년, 3월모의고사때 이미 전과목 올1등급을 맞았다는 내용이 있는데. . 사실 개인적으로는 거기서부터 조금 김이 빠졌어요.물론 고3초반 3월때의 올1등급 성적을 수능때까지 유지한것도 배울점이지만,제가 책제목보고 기대한건(365일 학다오의 수능공부법) 중하위권이였던 저자가 365일 노력해서 서울대 간 이야기를 기대하고 샀는데 이미 고3초반 3월 모의고사때 전과목1등급을 수렴하는 전국4프로 최상위였다니. . 물론 공부잘하는 사람한테 배울내용은 많긴한데 중하위권인 제가 제목보고 기대한 내용은 아닌것같아요.공부못하던 사람이 잘하게 된 방법을 쓴게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공부잘하는사람이, 공부잘하는 방법을 쓴책이예요.제 개인적으로는 최상위권 학생에게 권하는책;;서울대 합격으로 이끈 1년간의 공부 전략..
친정아버지는 한시를 무척 좋아하셨다. 초서를 즐겨쓰시던 아버지는 아무리 술을 많이 드시고 들어오셔도 새벽이면 일어나셔서 서예를 하셨다. 집엔 늘 화선지와 먹, 쓰다버려진 연습 종이들이 가득했고, 어려운 한자들로 이루어진 책들이 쌓여있었다.“향아, 와서 먹 갈아라.”하지만 내게는 제일 듣기 싫은 소리였다. 어린 마음에 붓글씨를 쓰시는 아버지 옆에서 먹을 가는 일은 참으로 지루했다. 당연히 글씨를 쓰신 후 그 내용을 설명해주시는 아버지의 이야기가 귀에 들어오기 만무했다.하지만 지금은 참으로 그립다. 돌아가신 후 아버지가 들려주던 그 많은 한시와 이야기들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참으로 아쉽다. 아버진 말씀을 참으로 맛깔스럽게 하셨다. 한시를 들려주시며 그 내용을 설명해주실 때면 내 눈앞에 한 폭의 그림..
한글판으로도 읽었지만 영어판은 또 다른 느낌으로 와 닿을 것 같아..구입했어요..예상대로 너무 부드럽고 편안하게 읽혀져요..영어로 읽으니 웬지 영어명언집을 보는 것 같기도 하고 연애하는 느낌이기도 해요..이런글을 영어로 읽는다는것은 또 다른 힐링 인것 같아요. 스님 글을 영어로 외우기 도전하면 아마 웬만한 영어 에세이 집은 다 읽을 수 있을것 같아요..영어 공부도 하고 여러분들도 혜민 스님 글을 읽고 많이 힐링되세요.사람들에게 치여 상처받고 눈물 날 때, 그토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사랑하던 이가 떠나갈 때… 우리는 끊임없이 좌절의 순간을 맞으며 매일을 살아간다. 하지만 경쟁이 미덕이고, 일등만이 기억되는 이 사회에서 나의 ‘힘듦’을 내보이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남들이 그러는 것처럼 세상..
미술작품에 관심이 있었어서 2년전에 코엑스에서 하는 아트페어에 갔었다.현재 수십억에 거래되고 있는 박수근의 작품들도 40여 년 전에는 몇 백원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현재 한국의 미술시장은 성장 궤도에 들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트 페이가 열리면 며칠 사이에 수백억 원이 오갈 정도로 그 규모가 커졌다. 한국사회에서도 미술시장에 투자라는 개념이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나는 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 는 최근 관심사로 떠오른 아트 재테크에 관하여 설명해둔 책이다. 이 책에서는 관심 이 재테크의 기본이자 시작이라고 이야기한다. 미술품은 돈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일반의 생각과 달리 미술시장에는 30만원, 50만원하는 젊은 미술품들이 많다. 발품만 팔아도 좋은 작가의 작품을 소..
황혼소녀 암네지아로 알게된 작가 메이비의 또다른 작품..과거 전쟁당시 승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신이 되었던 사람들..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그들의 강한 힘은 사람들의 두려움이 대상이 되었다.그 중 일부는 여러가지 계기로 인해 그힘으로 인간들에게 피해를 주고 짐승이 되어버렸다.신이었던 아버지를 살해당한 소녀가 사냥꾼과 함께 그런 짐승들을 사냥하는 스토리..황혼소녀도 재밌게 봤지만 이 이야기도 좀 어두운면을 담은 느낌이 든다.또다른 작품인 결혼반지 이야기는 밝고 가볍게 읽기 좋은듯하니 작가의 팬이라면 전부 보는것도 괜찮을듯..의신병 토벌을 위해 클로드가 이끄는 쿠더그라스와 함께 싸우기로 결심한 행크.다음 표적은 볼드 크릭 요새를 지키는 불사신의 짐승 켄타우로스!그곳에선 클로드의 형이자 행크의 숙적인 케인..
건물 밖으로만 나가면 뛰기부터 하는 한창 산만한 우리 두 딸 아이에게 정말 필요할 것 같은 책이었어요. 책을 보니 그림도 예쁘고 천사가 나와서 그런지 너무 따뜻한 느낌이더라구요. 아이들도 얘는 누구냐며 천사야...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햇살도 따뜻하고 아이들에게도 현장에서 읽어주면 좋겠구나 싶어서 책을 가지고 공원으로 갔어요. 공원 벤취에 앉아서 아이들과 책을 읽는 데 너무 좋았어요. 공놀이를 하다가 공이 도로로 굴러가 공을 주우러 달려가는 모습하며... 우리 아이들 모습과 똑같았어요. 책을 읽고 보니 난 후 아이들은 길에서 뛰는 아이만 봐도 엄마 저렇게 뛰어가면 안되지... 차가 오는지 봐야지... 등등 하면서 재잘재잘 거리며 손을 잡고 천천히 살피며 다니더라구요. 하지만 이게 얼마만큼 갈지는 잘 모..
면접탈락하고 정신못차릴때 이런책 한번도 돈주고 산적 없는데 굳이 편지까지 나스스로에게 써가면서 구입한 책입니다. 큰 위로가 되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좌절했을 때 뻔한 야기지만 위로받을 곳이 필욯했거든요. 그 때 제가 얼마나 실의에 차 있었냐면 이 책을 알라딘에서 주문했는데 예스24에서 또 주문할 정도오 정신이 빠져있었던 시깁니다. 기념품처럼 보관할 두 책입니다.좌절을 딛고 일어선 명사 30인이 들려주는 희망과 위안, 용기와 설렘의 이야기 살다 보면 취업과 사업에 실패해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서, 혹은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과 불안으로 마음이 꺾일 때가 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사는 걸까? 모두 잘만 사는 것 같은데.’ 하는 생각에 의기소침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은 당신 혼자만이 아니..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이문열 - 이름은 다 알겠지 모르면 간첩(심했는지도 몰라. 정말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이 소설은 영화로도 나왔다. -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 (정말 몰라서 하는 말임) 이 소설은 30년 전 초등학교 교실 안이 주 배경이 된다. 교실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 30년 전 있었던 싸움의 회상으로부터 시작되는 이야기는 전학 온 한병태와 엄석대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이다. 교실 안의 독재자 엄석대. 그의 절대 권력은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그 놈을 보는것 같았다. 전학을 온 한병태는 그의 절대 권력에 멋모르고 덤빈다. 그러다가 무릅을 끓고 들어가서 편하게 살아간다. 그 젊은 선생이 오기 전까지는…. 그 선생의 등장은 절정이었다. 그 후 차츰 차츰 무너지는 엄 석대. 그는 무너..
오탈자가 꽤 있네요. 국사는 자음 하나 모음 하나 숫자 하나 다 중요한데세심한 주의 부탁 드립니다. 반복적 해설로 공부하면서 복습하기는좋습니다. 150자 채우래서. 오탈자가 꽤 있네요. 국사는 자음 하나 모음 하나 숫자 하나 다 중요한데세심한 주의 부탁 드립니다. 반복적 해설로 공부하면서 복습하기는좋습니다오탈자가 꽤 있네요. 국사는 자음 하나 모음 하나 숫자 하나 다 중요한데세심한 주의 부탁 드립니다. 반복적 해설로 공부하면서 복습하기는좋습니다2017 해커스 공무원 최신기출문제집 한국사는 최신 기출문제와 완벽한 해설을 통해 출제 포인트를 익히고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는 문제풀이 교재로 2017년 공무원 시험 대비! 최근 7개년 기출문제 단원별 수록, 출제 포인트+상세한 문제풀이+연관 개념까지 한 번에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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