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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소녀 암네지아로 알게된 작가 메이비의 또다른 작품..과거 전쟁당시 승리를 위해 자신의 몸을 바쳐 신이 되었던 사람들..하지만 전쟁이 끝나고 그들의 강한 힘은 사람들의 두려움이 대상이 되었다.그 중 일부는 여러가지 계기로 인해 그힘으로 인간들에게 피해를 주고 짐승이 되어버렸다.신이었던 아버지를 살해당한 소녀가 사냥꾼과 함께 그런 짐승들을 사냥하는 스토리..황혼소녀도 재밌게 봤지만 이 이야기도 좀 어두운면을 담은 느낌이 든다.또다른 작품인 결혼반지 이야기는 밝고 가볍게 읽기 좋은듯하니 작가의 팬이라면 전부 보는것도 괜찮을듯..
의신병 토벌을 위해 클로드가 이끄는 쿠더그라스와 함께 싸우기로 결심한 행크.
다음 표적은 볼드 크릭 요새를 지키는 불사신의 짐승 켄타우로스!
그곳에선 클로드의 형이자 행크의 숙적인 케인의 모습도 목격되는데….

당초 쿠더그라스와 행크의 목적은 켄타우로스 토벌이었으나,
임무는 그 경지를 뛰어넘어 정부군과 함께 요새 공략전에 가세하게 된다.
마침내 ‘전쟁’이 시작된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