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대를 어둠 속에서 구하리라. 내가 그대를 어둠 속에서 구하리라.""나는 영원히 그대 눈동자 속에 있으리." (32)세나와 러브레터를 구하려고 저승으로 들어간 버들이와 민준이,그들이 저승에서 태양의 고양이와 대지의 고양이를 무사히 데려와야만 그림자 고양이와의 전쟁에서 승산이 있다. 그림자족고양이들은 음지에 숨어 천년간 이 땅을 정복하려 철저하게 준비를 해왔고, 다행이도 민준이와 세나는 원하는 것을 구해 지상으로 돌아왔다. 저자는 등장인물들을 만들어내고 등장인물들은 각기 살아움직이며 스토리를 만들어 간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 또한 위에 계신 분께서 보고 계시는 한권의 책속에 등장하는 재미난 내용들 아닐까 싶다. 마치 내가 읽고 있는 책속의 주인공들을 살있는 것마냥 생각하듯 나도 누군가 책속의 등장인..
여러 설명회를 다니다보면 많이 들리던 지중상.지중상이 도대체 뭘까. ㅎㅎ검색해보니 바로 이책이다.올림피아드 수학의 지름길 중급 상. 약자로 지중상.중학과정 최고심화 과정일 책.생각보다 작은 사이즈라 귀엽게도 느껴진다. 경시수학을 공부하는 친구들이라면 필독서인 지름길 중급 상.아이가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라며, 다음 단계 지중하로 넘어가기를 바래본다.더 엄밀하게 학년에 따라서 편찬하였다. 특히 상권의 37장은 1,2학년에 부분적인 경시 전문 강의 를 넣은 외에 그 나머지는 대부분 교과서에서 나왔으나 교과서보다 높은 강의로 함으로써 독자들이 더 깊이, 융통성 있게 중학교 수학 각 부분의 기초 지식을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부분의 내용을 습득하면 진학시험과 경시 제1차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오ㅓㅏ우퍽대새래랠 ㅇㄴㄹㄴㅇㄹㄴㄹㄴㅇㄹㄴㅇㄹㄴㅇㄹㄴㅇㄹㄴㅇㄹ ㄴ만멀ㄴ어 ㅜㄴ아ㅡ ㄴ ㅁ란으한ㄹ읗 ㅇ맇,닣,ㅇ;ㅗㅡ ㅎㅇ ㅏ ㅎ ㅏㅇ ㅗ ㅇ니ㅏ호 ㅇㄶ; ㅗㅇ;ㅎ ㅇ맇 ㅣ왈호 ㅏ,ㅎ ㄴㅇ ㄴㅇㅀ ㄶ ㅇㅀ ㅇㅎ ㅇ구비서사에서 2천년대 대중문학까지 한국문학의 흐름을 생생하고도 역동적으로 보여주는 한국문학사개설서. 이전 문학사들의 기계적인 연대, 장르 구분과 작품 중심의 서술을 뛰어넘어 한국문학이 동아시아문학, 세계문학 및 다른 문화와 주고받은 영향관계와 소통의 성과를 주목하고, 풍속사, 제도사, 여성주의 등의 다양한 연구시각을 적극 도입했다. 2천년대 새롭고 주요한 흐름으로 자리잡은 아동문학 대중문학 등의 분야까지 포괄하여 한국문학을 장르간, 시대간의 종적, 횡적 연계 속에 살아움직이는 큰 흐름으로 실감할 수..
구매한지는 시간이 조금 지났네요.문득 수학 개념을 잊어가고 있어서 다시 한번 돌아볼 겸 시리즈로 구매했습니다.간단히 정리하면 이 책 한 권보다 얇은 책으로 초중학 수학을 모아놓은 책이 있지만아무래도 가능하면 자세히 보고 싶은데다가시간 제약도 딱히 없는 상황인지라 천천히 돌아보느라 가장 자세할거라 생각되는숨마쿠라우데로 구매하였습니다.내용은 당연히 기대했던 퀄리티를 보여주었고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개념북, 테스트북, 해설북으로 구성. QA를 접목한 스토리텔링 학습으로 암기식 수학에서 탈피하였고, Q의 흐름을 통해 개념을 정리해 주는 주제연상 학습이다. 개념과 연계된 다양한 문제를 수록하고, 개념을 한층 넓혀주는 Advanced Lecture이다. 세상 속 수학이야기를 담은 수학으로 보는 세상을 보여준다. 기..
권정생 선생님이 하늘나라로 가신지 어언 5년이 되었다. 비록 우리 곁에는 계시지 않지만, 여전히 그의 작품은 사랑받고 있으며, 그분의 작품은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받는다. 은 권정생 추모 5주기를 맞아 출간된 작품이다. 귀여운아이와 토끼를 담은 분홍색의 표지 삽화가 눈에 띄어 살펴본 작품이었는데, 뜻밖에도 작가가 권정생 선생님이다. 그렇다면, 거두절미하고 읽어봐야 할 작품이라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책을 읽어보게 된다. 이 책은 표제작 을 비롯하여 가 수록된 단편 동화집인데, 각각의 작품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이 담뿍 배어있다. 에는 일을 나간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 종일 혼자 지내는 명수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어쩌다 보면 엄마의 눈이 빨갛게 될 때가 있는데, 엄마가 몰래 ..
나는 하루하루의 일상을 나름대로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이해하고 예상하고 대처하는 맛에 산다. 이 책은 그 개념에 맞는 책으로,예전에 교보문고에서 지나가면서 훑어보았던, 도구나 기계의 원리를 파헤친 어떤책과 맥락을 같이한다. 중고등학교(이과)때 배운 물리 내용이라면 이해가 가능한 원리를 이용하여, 일상 생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사항을 설명한 책이다. 자세한사진과 그림을통하여 정성을 다해(?) 설명해준다. 우리 아들들에게,좀 크면 ,읽히고 싶은 책이다. 비록 불문학자가 번역하여 번역에 어색함이 있지만, 물리학자가 감수하여 큰 문제는 없다. 230여 페이지에 16000원이라 좀 비싼 면이 있어 판매지수가 높지 않았으리라 판단한다. 저작권료와 책을 만든 정성을 생각하면 3만원이래도도 아깝지 않을 수준의 책이지만..
8.8 추리소설의 외형적 화려함을 줄이고 온전히 추리하는 묘미에만 집중한 매우 실험적인 작품. 뭐가 됐든 범인은 마지막에 반드시 밝혀진다는 추리소설의 통념과 독자들의 불성실함까지 배신한이 작품을 다시 읽었다. 이번엔 반드시 범인을 맞히리라고 다짐하면서...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알겠지만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고 하니 50:50의 확률이긴 하나 누굴 범인이라 지목하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다. 뭐, 용의자가 한 명이라 하더라도 결정적 증거가 없다면 범인이라 지목하기힘들긴 매한가지일 터다. 오히려 용의자가 두 명이나 된다고 얘기해야 맞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자신을 대표한다 할 수 있는 가가 형사에게 참으로 실험적이고 어려운 무대에 세우곤 한다. 가가는 이번 작품에선 등장하는 분량이 적지만 그..
저는 이 책을 읽고 초반에 전개와 후반에 전개의 구성요소를 보며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습니다만약 다른 사람들이 이 책을 고를지 말지 고민을 한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이 책을 권장하고 싶습니다왜냐하면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인물관의 갈등과 인물간의 내면의 심리가 잘 드러났기 때문입니다사람들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무난한 내용으로 부담없이 읽기 좋을 것 같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저는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첫눈에 반했다. 학교에 갈 때 언제나 이용하는 그 전철 안에서, 나는 갑작스럽게 사랑에 빠졌다. 교토의 미대에 다니는 내가 한눈에 반한 여자아이. 산봉우리의 꽃처럼 보이던 그녀에게 마음 단단히 먹고 말을 걸어 교제에 성공했다. 배려심이 많고 외로움을 잘 타는 그녀는 내가 상상도 하지 못한 커다란 비밀을 ..
책 내용이 한눈에 개념이 들어 올 수 있돌 개념지도가 잘 들어있어, 꾸준한 복습만 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이 잘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도 충분히 연습할 수 있을 정도로 문제수도 너무 많지도 너무 적지도 않은 적당한 문제수를 포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책의 내용이 너무 방대하여 시간을 낭비하는 경향이 많은데, 있을 내용은 충실하게 다 있고, 빠져도 되는 내용은 과감하게 배제시킨 것이 이책의 또다른 장점이다고 생각됩니다. Usher in Grammar(어셔인 그래머) 는 BT TOEFL(iBT 토플)대비 뿐만이 아니라 토익, 텝스, 아이엘츠, 편입, 공무원, 수능등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문법 교재다. 어셔만의 문법 시스템인 백지와 묶기 시스템을 통해, 영어의 기초를..
바쁜 아침 정말 정신없는 그런 날이 있습니다. 전날 회식이라도 했다면 더욱더 곤란한 상황들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머리도 감아야 하고 화장도 해야하는데 아뿔싸!! 어제 화장을 안 지우고 자는 바람에 얼굴에 뭐라도 난 상황이면 정말이지 울고싶어집니다. 눈도 붓고 피부결도 엉망~ 그러나 늦게 일어나 시간은 없고 그렇다고 그냥 회사로 출근하자니 이러면 정말 내 이미지는 어쩌지? 싶을 때 한번쯤은 있으시지요? 그럴 때 빠르게 내 피부에 응급처방을 할 수 있는 스피드메이크업 법을 소개합니다. 화장을 그래도 한다고 하는 편인데도 아직도 배울 것들이 많음을 때론 느낀답니다. 늘 시간의 쫒김 없이 느긋하게 화장을 하곤 해서 그런지 빠른 메이크업을 어찌 해야 할지 고민을 할 때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저런 책들을 찾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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