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로 간 비밀 편지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러시아를 여행한 작가는 블라디보스토크 항구와 연해주를 방문하여 독립운동가들을 생각했고,이상설 선생님의 추모비에 묵념을 하고 최재형 선생님의 집을 둘러보고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탄 이준 열사 일행의 상황이 연상되었다고 한다. 나는 바람이다 라는 책에서는 조선을 탈출한 하멜과 일본을 거쳐 네덜란드까지 동행을 한 해풍이의 이야기가 등장하고, 만길이의 봄 에서는 김홍도와 만난 만길이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간혹 조선시대이야기를 읽으며 내가 그때 살았으면 어디서 무얼 했을까 생각하기도 하면서, 나는 해풍이도 되고 만길이도 된다. 이번엔 소만이가 되어 이준 열사를 만나 헤이그로 떠난다. 기억해야 할 일대한제국 1897-1910. 고종황제가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국가 의지를 담아 세계에 선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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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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