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만 명을 어떻게 죽일까?
자극적인 제목에 심오한 뜻이 있을 것 같아서 구입한 1100만명을 어떻게 죽일까? 라는 책이다. 저자는 앤디 앤드루스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방송인인데, 영향력있는 인물로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어떤 생각으로 이런 책을 만들게 되었는지 궁금한 마음이 있었다. 세계 정치와 역사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과감하게 적어내려간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었던 책이다.아마존 정치 분야 12주 연속 1위, 미국 정치 판도를 뒤흔든 책으로,미국 판 분노하라 라고 할 수 있다. 「폰더 씨~」 시리즈로 정치와는 담을 쌓은 듯 보였던 자기계발 우화의 대가 앤디 앤드루스가 이번엔 정치 문제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역사학도이기도 한 앤디 앤드루스는 나치 독일의 1,100만 명 학살 사건을 현재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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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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