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책
그래 나도 서평 비스무리한걸 쓴다. 어디 가서 서평이라고 하기엔 깜냥이 안된다. 그래도 이렇게 글로 남기는 이유는 첫 번째가 글로 남겨놓아야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두 번째가 이렇게라도 글을 쓰지 않으면 살면서 글이란 걸 쓸 기회가 거의 없다. 세 번째가 저자도 말했지만 글쓰기 능력의 향상 때문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컴퓨터 앞에 앉아서 키보드를 두드려 본다(물론 내가 책 한 권을 읽었다는 자랑도 포함된다). 서민 은 기생충학자다. 기생충 학잔데 티브이에서 엄청난 말빨(?)을 선보인다. 그런데 거기다 글도 잘 쓴다. 어쩜 이렇게 글 속에도 유머가 넘쳐나는지 모른다. 읽어보면 서민 이란 사람 자체에빠진다. 모든 걸 다 갖춘 남자라니... 불공평하다 느끼지만 사실 그는 못생겼다.(이건 저자 스스로 인정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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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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