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시간 언제 오냐
아이 읽히려고 구매했습니다. 초등학생들이 직접 쓴 글을 우리 아이가 읽으니 같은 눈높이에서 더 흥미롭고 공감이 가는 것 같네요. 책을 받아보고 신나게 깔깔대며 웃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잘 사 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직접 쓴 시라서 그런지 순수하고 깨끗하며 학교 생활에서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여러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한 점이 매우 좋습니다 .유명한 시인들의 시집도 좋지만 이렇게 친구들의 정성된 시를 읽는 경험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쉬는 시간 언제 오냐 는 전국 곳곳의 아이들이 특정 주제로 활동을 하며 쓴 것, 시 맛보기 공책에 쓴 것, 일기장에 쓴 것들을 모아 만든 책입니다. 전국 곳곳의 또래 친구들이 공부시간에, 그리고 특별활동 시간에 쓴 시들을 읽다보면 나와 비슷한 구석이 많아 고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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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7.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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