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열혈강호 06

열혈강호 6권을 읽었습니다. 요즘 여러가지 만화책을 읽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고 있는 것이 바로 열혈강호입니다. 열혈강호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분위기가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 가벼운 분위기 속에서도 충분히 이야기의 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참 대단합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매력적입니다. 완전한 악역도 선역도 아닌, 각자 상황에 맞추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런 것이 인생이 아닐까요? 선악의 구분은 더이상 의미가 없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다음 권도 기대됩니다!무림의 실권을 놓고 정파(正派)와 사파(邪派)가 대립하고 있던 혼란의 시대. 사파 무림지존인 천마신군의 6번째 제자인 한비광은 뛰어난 경공술을 지닌 무술의 천재이지만, 천성적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4. 2. 4.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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